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질문을 쏘아 올릴 사람을 찾슴니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05:33

    인문 360˚ 발췌| 쿠아이다는_인문아


    질문서점의 인공위성은 세상을 향해 어떤 질문을 할까.요즘 독립서점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특별한 재미가 일상에 안주하려는 과인에게 질문을 한다. 네가 걷는 길이 옳은 길이냐? 하루하루 더 산다고 자부하는 너는 요즘 행복해?내면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한 게 많다. 인생에 과연 정답이 너무 많은지, 그저 하루하루 후회없이 살기 위해 노력할 뿐. 독립서점을 취재하면서 이색적인 독립서점이 주변에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요즘이었다. 질문 서점이라고? 과연 질문서점은 무엇을 하는 공간인가? 해시태그북은 뭐라는 스토리인가? 인공위성 방문 중에도 질문서점에 대한 호기심이 끊이지 않았다.


    >


    책방이 있지 않는 구로동의 작은 골목의 입부. 입에 한 지붕 2곳, 축성 건축 설계실과 인공 위성 독립 서점이 즐비하다. 축성건축설계실은 독립서점인 인공위성을 운영하는 김영필 대표가 가장 먼저 진행하는 곳이기도 하다. 건축설계사가 개점한 질문서점, 과연 어떤 의견으로 질문서점을 열게 됐는지 그의 의견을 들어보자.


    >


    김용필 대표


    질문 서점 인공 위성은 2016년 10월 10일 개점을 시작으로 책의 기부자와 함께 지금까지 13가지 질문을 쏘았다. 질문을 던지다(launch aquestion) 더불어 산다(go around track) 세상에 이르다(transmit). 동시대를 살면서 동시대적 생각을 함께 나쁘지 않고 여러 질문 속에서 함께 방향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문을 던지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


    본 기부 방법 질문 서점 인공 위성은 책의 기부자의 책이 해시 태그, 북한과 재탄생하고, 모인 질문에서 2~3주에 1의 질문을 선정하고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인터뷰 영상을 SNS를 통해서 나눈다. 그 질문자의 책을 weekly book 이번주 도서로 선정하고 지정된 도서만 판매할 계획이었다.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질문을 던지거나 인공위성이 준비한 질문지를 작성해 함께 기부하면 서점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공급하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뻔했다.


    >


    >


    인공위성으로 함께 하는 커피는 조용한 서재를 만들기 위해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더치 커피 방식과 최소한의 커피 분쇄로 핸드드립으로 만들어졌다. 질문자 때문에 기계소음을 내지 않고, 느리면서도 깊은 맛과 향의 배려와 철학이 커피 한잔에 그대로 뒤진다. 빠르기를 외치는 초스피드 시대이지만 천천히 차를 끓일 때 사색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조용한 손놀림에 조바심을 내는 스토리로, 이곳에서는 누군가의 꿈과 고민이 남는 해시태그북을 읽으며 천천히 즐기는 여유를 가져보자.


    >


    >


    이 12월, 해쉬 태그, 북한#1#2를 출판했습니다. 이 해시태그북은 인공위성에 발사된 질문(스토리와 함께 기부된 도서) 중 에디터의 선별에 따라 선정된 이달의 도서로 구성돼 있다. 받은 질문을 더 많은 사람들과 자신을 위해 블라인드북을 만들었다. 발사된 질문(기부된 책) 중에 다소 거리가 있지만 자신의 질문을 재해석해 사람들과 연결된다.


    >


    해시태그북, 블라인드북, 책 표지를 잃어버린 아이로 책에 대한 편향된 생각 없이 해시태그만으로 책을 포장해 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대요. 해시태그로 질문자가 쏘아 올린 질문으로부터 타인의 생각과 생각을 유추하면서. 현재 본인은 어디쯤 와 있는가? 돌아보게 했습니다. 사람들은 해시태그가 주는 호기심에 책의 예기가 궁금해서 어떤 장르의 책인지도 모른 채 책을 구입해 읽는 데 모두 만족합니다.


    >


    인공위성서방에서는 독서모임도 열고 있다. instargram그램, Facebook, Blo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독서집인 <질문이 공존하는 때때로>는 인공위성이 매달 선정하는 책 한 권, 하본인 질문> 도서를 함께 읽으며 누군가의 인생에서 소중한 질문과 본인의 내용을 함께 챙기는 독서집이었다. 2월 독서의 먹이이다 부제는 '그대로 본인을 위한 만찬'이었다 선정도서는 행복한 만찬(공선옥 지음, 월)이었다. 독서의 먹이 외의 매주 한번씩 총 4주간 진행되고, 토요일 1첫 6:30~(90분)진행합니다.


    >


    건축디자인대학에서 운영하는 질문서점의 인공위성은 다른 독립서점과 달리 매우 독특하다. 2look(이 루쿠)은 숫자 2을 '외가(이)'로, 즉'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가 도우이교 있다고 합니다. 질문을 던지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질문서점, 질문자의 견해와 고민을 응원해 주고 싶다는 게 서점주 김영필 대표의 견해였다.누군가의 견해와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담에서 응원한다는 인공위성이 든든한 친구 같은 존재로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았다. 내 인생에서 큰 의미를 주는 책은 어느 책 1?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이며 나의 고민은 무엇인가? 스스로 질문을 쏘아 올린 뒤 책의 기부자, 질문자로 인공위성을 재방문하게 될 것 같다. 독서회에도 참가해 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클라이언트가 살아온 삶, 이 이야기와 꿈이 담긴 집에 누군가의 고민을 존중하고 응원해 주는 건축 디자이너의 감성을 뒤엎은 집(건물)도 구경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사진=과일란


    "하나, 하나, 하나, 나쁘지 않다"의 질문:이 책을 나쁘지는 않다, 자고 싶은 이유는? *이 책을 통해 던지고 싶은 질문은? 당신은 저인데 요즘 어떤 계절에 사는지 예쁘지 않아? (나쁜게 아니야/나의 계절에서의 고민) *우리 더 많은 스토리를 나쁘지 않고 누를 수 있을까요?질문받을만한 책 나쁘지 않아 질문기부는 우편, 택배, 방문을 통해 가능하고 우편이 나쁘지 않아 택배전송시 비용은 나쁘지 않아 붓다 sound이지만, 인공 위성에서 타우이민 원두 커피 한잔으로 대답(질문의 서점 인공 위성:서울시 구로구 구로 2동 443하나 00한개 층)관련 링크 2lookbook@gmail.comwww.facebook.com/2lookbookwww.instagram.com/2lookbook


    >


    >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