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Citi !!

#방탄소년단 #BTS #CitiField #Army #Concert #뉴욕 #LoveyourselfBTS가 마지막 북미공연을 뉴욕야구팀 Mets경기장 CitiField에서 했습니다자칭 아미라는 딸을 위해 방탄소년단에서 'fan'을 아미라고 부르는 정도밖에 몰랐다. 딸 1개월 전부터 BTS의 춤을 습관화한 동영상, 노래를 부인에게 몇번이나 보인다. 이게 무슨 생각이야? 거소음에는 아이돌이 모두 거기서 거기 있는 것 같고, 신경 안 쓰고 춤만 추는 유천 영상 보고... 다들 뭐야... 왜 이렇게 춤은 잘 추냐... 애니웨이 딸 레미는 계속 콘서트 가고 싶다고 울부짖는다. 아는 사람도 뉴저지 공연을 다녀왔다 이러쿵저러쿵 북미 마지막 공연이 있었던 마지막 날까지도 티켓 문제로 버。다. 그날 낮부터 딸의 밥상머리에서 눈물을 흘린다. 못 갈 것 같으니 눈물의 코스프레까지.

점심을 먹고 Stubhub.com에 남편이 돌아와 보니 티켓 가격이 조금 내려갔다. StubHub.com는 티켓리셀러들이 장사하는 친구라던데... 시티 필드의 콘서트도 이 리셀로 때문에 20분에서 솔드 아웃이 되었습니다. 남아 있는 자리에서 그 봉잉마의 가까운 자리를 고르고 자갈 단 270달러 정도의 직을 살 수 있었다. 두장에 커미션까지 하니 700달러가 되는 것. 에이, 이렇게 비싼 값에 돌아가는지 표를 산게 후회된다.막내까지 그 전날부터 열이 본인이고 정예기 가야본인으로 고민했는데 애들이랑 아빠 자기가 일 빼고 막내랑 자기 애들 보니까 딸들이랑 데이트 하고 오라고 함. 어이!

무대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스탠드석도 티켓이 남아 있었지만 이미 하나주하나 전 부지의 시티필드 파킹장에서 텐트를 치고 기다리던 army들 때문에 이 자리는 우리에게 별로 메리트가 없었다. 스탠딩 장소는 first come first serve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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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7시 시작인데 우리는 4시 반쯤 시티 필드에 도착. 딸래미지만 아미 밤과 BTS티 셔츠를 1하 갔다. merch는 갈 때마다 모두 줄을 서야 한다. 방탄소년단 여러분 진짜 뭐... 이렇게 대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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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의 아미 밤을 55불에 판매하고 있었다. 티의 토막들은 45달러.이는 모두 솔드 아웃돼 사지도 못한다. 티 셔츠 못 사니 포스터에 사겠다며 값을 보면 이건 30달러.멤버들의 사진 7장이 들어 있었다. 칼만 안 가졌어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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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사진 앞에서 찍는 사진 줄은 그만큼 길고 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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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이기 때문에 이 장소도 매우 먼 sound.기다리는 동안 노래 비디오는 자신감을 가지고 멤버들의 얼굴은 자신이 올 때마다 비명에 환호 외국 아이들이 대한민국 이야기에서 가사를 어떻게 외우는지 대한민국의 스토리는 자신도 알아듣기 어려운 가사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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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7시가 되면 콘서트의 전주 부분이 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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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가 나올 때와 달리 사운드가 되게 탄력 있는 뮤직이 나오고 무대 디자인, 비주얼까지 완전 멋있다콘서트가 시작되면 모두 하나가 된다. 앉아있고 싶어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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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밤이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스마트폰 앱이 있고 그걸 다운받으니까 콘서트에서 sound 편하게 색깔도 바뀌고 그런 기능이 있었다. 그래도 흥겹다.옆에서 외국 아이들 가사도 빼먹지 않고 다 따라 부르고 있는 sound.화면에 방탄 멤버들이 클로즈업 될 때마다 웃음 sound 푸시업 된다 우리 딸 훌쩍거리며 소 sound를 외치고 music을 따라 부르는 sound. "이 감정은 나만 'out of place'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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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지민이라는 멤버가 클로징 멘트를 하고 눈물을 보이는 장면 북미 마지막 공연인데다 대한민국 가수로서는 아내 sound에서 미국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했으니 좀 특별했나봐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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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모르고 노래 제목도 모르고 멤버 이름만 알고 있는 아짐이 봐도 재밌는데 우리 딸을 비롯한 아미들은 예기할 것도 없잖아요. 700달러 이상 쓰고도 딸이든 좋은 시간 보내고 좋았고, 하는 행정부의 수가 미쿠 구 스타디움을 솔드 아웃시켜서 공연하는 것도 라이크. Thank you to hubby and 3 boys.See you next year, BTS?